귀국 비행기를 늦게 잡고 마지막 날까지 놀다 오는 것이 보통 선호되는 여행인데요,
저는 다음날 출근이 있기 때문에 일찍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이른 비행기가 저렴한 것도 있지만, 밤 늦게 집에 도착해서 다음날 바로 출근하면 너무 우울할 것 같았습니다.
그 동안 신세졌던 APA 호텔을 뒤로하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아, 금방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공항 면세구역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마지막 식사를 한 다음,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볼 때마다 다시 여행이 떠나고 싶어지는 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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