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1.19 DAY 8 - 미야자키 | ||
| 08:30 ~ 11:00 | 가고시마츄오역 -> 미야자키역 이동 | 특급 키리시마 약 2시간 소요 |
| 11:00 ~ 11:45 | 호텔에 짐 맡기기 | 토요코인 미야자키 에키마에 |
| 11:45 ~ 13:20 | 우도신궁으로 이동 | 노선버스 이용 약 1시간 30분 소요 |
| 13:20 ~ 15:20 | 우도신궁 구경 | |
| 15:20 ~ 16:00 | 우도신궁 -> 아오시마 이동 | 노선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
| 16:00 ~ 17:00 | 아오시마 신사, 해변 구경 | |
| 17:00 ~ 18:00 | 아오시마역 -> 미야자키역 이동 | 니치난선 보통열차 약 35분 소요 |
| 18:00 ~ 19:00 | 저녁식사 | 치킨 난반 먹기 |
| 19:00 ~ 21:00 | 미야자키 중심가 산책 | |
| 21:00 ~ | 호텔 복귀 및 휴식 | |

체크인을 하고 짐을 간단하게 풀어둔 다음 저녁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아까 보았던 포켓몬센터 출장소를 지나

치킨난반을 먹으러 왔습니다.
치킨난반은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음식인데요, 난반은 서양식 요리가 접목된 일본 음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에 있는 식당에서 처음 만든 이후 널리 퍼져, 지금은 미야자키를 대표하는 음식이 되었다고 하네요.
제가 간 곳은 미야자키역 앞 아뮤플라자에 있는 식당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치킨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먹었던 음식들과 굉장히 다르달까요?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야자키에서 꼭 먹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기분이 좋아 고구마소주도 한 잔 곁들입니다.
다음날을 위해 미즈와리로 마십니다.

당근 드레싱도 참 맛있더라구요.

순식간에 깔끔하게 비워냈습니다.
정말 제대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니까 여러모로 유명한 집이었던 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와보고 싶습니다.

근처에 오락실도 있길래 잠시 들렀습니다.
온게키...한국 정발 제발...

시간이 살짝 남아 미야자키 거리를 산책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아침부터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이라 미야자키를 거닐 시간이 없더라구요.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이곳의 중심가도 아케이드처럼 되어있는데요,

돈키호테도 크게 있네요
돈키호테가 있다면 음료나 술을 사야지요.

다만 대부분의 일본 도시들이 그러하듯, 밤 8시 이후에는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거나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냥 도시의 분위기만 잠깐 느끼고 다시 돌아갑니다.

1주일동안 함께해준 고마운 레일패스입니다.
덕분에 정말 잘 다녔습니다 :)

이름 그대로 역 바로 앞에 있는 토요코인으로 돌아옵니다.

최근에 지진이 크게 있었던지라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안했었나보더라구요.
다행히도 제가 갔을 때는 모두 정상운행 하고 있었습니다.

역 바로 앞에 있는 숙소를 잡으면 이렇게 기차가 보이는 방에서 잘 수도 있습니다.
기차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소음이나 프라이버시 문제로 싫어하실 수도 있으나...저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곳저곳에서 오는 기차들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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